콧대 실리콘 + 코끝 자가늑 1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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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
저는 코끝이 통통한 편이라 사진을 찍을 때
실물보다 훨씬 덜 예쁘게 나오는 게 큰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항상 좀 더 높고 얄쌍한 코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2. 병원을 선택한 과정
알유성형외과는 유튜버님의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성예사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직접 정보를 찾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어플 사진이 많이 보정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실제와 가까운 영상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그러던 중 ‘늑떼선생’ 유튜브 채널에서 무보정 수술 후기 영상들을
보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쁘게 수술된 걸 보고 확신을 갖게 되어 예약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3. 상담 및 수술 내용
진료는 김현주 원장님께 받았고, 콧대 실리콘 + 코끝 자가늑으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콧대는 너무 높지 않게, 자연스러운 라인을 원한다고 말씀드렸고,
구체적인 mm 수치는 상의하지 않고 원장님께 맡겼습니다.
콧대 시작점은 제 원래 얼굴형상 낮은 쪽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원장님께서 전체적인 이미지에 맞춰 위쪽에서 시작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하셔서 그 의견을 믿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코끝은 너무 길지 않게 살짝만 올리는 방향으로 정했고, 비순각 교정도 추가로 해주셨어요.
전반적으로 제가 원한 디테일보다는 원장님의 컨설팅 방향에 더 신뢰가 갔기 때문에
수술은 “최대한 자연스럽게”라는 점만 강조하고 모두 맡기기로 했습니다.
4. 수술 후 회복 과정과 만족도
회복 과정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첫째 날에는 구토와 멀미 증상이 심했는데, 이는 제 체질 때문인 것 같아요.
전신마취 후 멀미와 구토 반응이 심한 체질이라서 그렇지,
대부분 사람들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늑연골 채취 부위는 전혀 아프지 않았고,
코로 숨 쉬는 것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틀째에 솜을 빼자마자 숨이 시원하게 쉬어져서 놀랐어요.
비염수술이나 일반적인 코수술 후기 보면
숨 쉬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오히려 숨 쉬는 건 수월했던 편이에요.
1일차: 구토와 멀미로 조금 힘들었지만, 늑 연골 부위 통증은 거의 없음.
2일차: 통증 거의 없고, 코로 50% 정도 숨 쉴 수 있었음.
3일차: 숨 쉬는 데 큰 불편 없음 (약 70%)
4일차 이후: 90% 이상 숨 쉬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 없음.
즉, 수술 후 1~2일차만 힘들고, 3일차 이후부터는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지냈어요.
구토나 멀미만 빼면, 오히려 비염수술보다 고통의 강도는 낮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붓기가 심해서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어요. 특히 일주일차까지
눈 몰림, 인중 길어짐, 얼굴이 원숭이처럼 보이는 현상 등으로 거울 볼 때마다
멘탈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일주일 차에는 결국 거울을 보다가 울기도 했어요.
붓기 빠지는 시기에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의심 없는 믿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5. 수술 후 개선된 점
옆태가 정말 예뻐졌고, 앞모습도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아직은 얼굴 근육이 어색하고 인중이 길어 보이는 등
붓기가 남아 있어서 완전히 만족한다고 말하긴 이르지만,
붓기가 빠지면 더 나아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보다 코가 훨씬 높고 이지적인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이상, 저의 솔직한 코수술 후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붓기까지 빠지고 안정되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유에서 코수술을 고민 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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