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코재수술 받은지 6달차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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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술은 90년대에 실리에 귀연골썼었고,
또 첫수 이후 10년 뒤 자가늑으로 재수술했었어요.
그런데 이때부터 코가 점점 휘어서 AS차원으로
교정했었는데, 그럼에도 휜코는 잡히지않아서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을 했는데, 이런 과정들이
염증의 원인이 된건지 그때부터 코가 점점 들리면서
짧아지기 시작하더니 느낌도 딸려올라가는 느낌이 들었었고
변형이 시작됐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보형물과
연골들을 다 제거를 하고, 상실감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냈습니다.
코성형에 관한 재료들을 다 제거하면 원래 본래의
코 모양이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확연히 모양이 달랐습니다. 정면에서 봤을땐
이전보다 코가 더 퍼져있었고, 비주나 코끝이
쪼그라든 느낌이 다소 강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좋지 않은 상황에도
수술을 강행했기 때문에 성급한 나에게 주는 벌이구나 생각하고
오랜시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 다시 도전을하려던 중
맘에드는 몇몇의 병원을 찾았고 직접 상담을 가보니 또
나이가 드니 병원을 보는눈이 달라지더라고요. 이번엔 다를것이다
생각하고 가장 신뢰가 가는 알유성형외과 김현주 원장님께
저의 마지막 구축코재수술을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자가늑연골을 다시 떼어 코끝과 콧대 모두 제 자가늑으로
구축코재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전
피부와 조직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줄기세포치료도 했고
상태가 어느정도 호전됐을 때 수술을 했는데 아주 예전
자가늑을 뗐을때보단 기술이 발전한건지 통증은 훨씬 덜 했습니다.
오히려 늑뗀곳보다는 두피근막 뗀 부분이 관리가 어렵고 아팠습니다.
코는 딱히 느낌이 없고 불편했고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또 할거냐? 물으신다면 구축코재수술을 알유성형외과에서 할듯합니다.
비용은 돌아본 곳 중 가장 비쌌지만 결과가 만족스러우니 괜찮은듯합니다.
측면에서 보았을 때나 옆라인은 부목뗐을 때 부터 확연히 맘에드는데
정면은 확실히 어벙벙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현재는 6개월이 넘어
붓기들은 상당히 빠진듯합니다. 그래도 더 오랫동안 모양이 바뀌고
자리가 잡힌다고 하니 ,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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